김정한-모래톱 이야기

이 포스팅은 2025대비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에 수록된 현대소설, 김정한의 <모래톱 이야기>에 대한 핵심정리, 이해와 감상을 제공합니다.

모래톱 이야기

 

 

 

모래톱 이야기 / 김정한

  • 갈래 : 단편 소설, 참여 소설, 농촌 소설
  • 배경 : 시간 – 일제 시대 ~ 1960년대, 공간 – 조마이섬
  • 시점 : 일인칭 관찰자 시점
  • 제재 : 
  • 주제 : 소외된 기층 민중들의 비참한 삶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저항 의지
  • 인물 : 나-K라는 일류 중학교 선생이자 작가. 건우의 담임으로, 의식 있는 지식인. 인물들과 사건을 객관적인 태도로 바라보는 서술자이며, 동시에 섬사람들의 기막힌 사연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함.
    건우-K중학교 학생으로, 조마이섬에서 육지로 통학을 함. 여리고 순박한 성격의 인물
    갈밭새 영감-건우의 할아버지. 두 아들을 잃고 며느리, 손자와 살아가고 있으며, 조마이섬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섬. 억압에 끊임없이 저항하는 용기를 보여 주는 인물
    윤춘삼 노인-엉뚱한 일로 부당하게 사상범이 되었던 어부. 자신의 무력함에 끝내 눈물을 쏟음.
  • 구성 :
    건우의 등장 • 중학교 교사인 ‘나’는 유난히 지각이 잦던 건우라는 학생이 낙동강 하류에 있는 조마이섬에서 나룻배를 타고 통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조마이섬의 수탈의 역사 • 건우가 살고 있는 섬은 실제 주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권력의 부당한 간섭에 시달려 왔음.
    • 일제 시대에 조마이섬은 동양 척식 주식 회사의 소유였다가, 해방 이후에는 나병 환자 정착촌으로 변할 위기에 처함. 이를 반대하던 윤춘삼 노인은 나중에 ‘빨갱이’라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 됨.
    • 그 후 조마이섬은 어떤 국회의원의 소유였다가, 다시 간척 사업을 명분으로 어느 유력자 소유로 넘어갔음.
    소외된 민중들의 비참한 현실 • 건우의 아버지는 6·25 때 전사했으나, 사체 확인을 하지 못해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음.
    • 건우의 삼촌은 생업을 위해 삼치잡이를 나갔다가 풍랑에 목숨을 잃었음.
    조마이섬에 찾아온 위기와 저항 • 홍수가 나서 섬이 물에 잠기게 됨. 둑을 허물지 않으면 섬 전체가 위험해지는 상황이었고, 이를 보다 못한 갈밭새 영감이 앞장서 둑을 부숨.
    • 섬 전체를 차지하려는 유력자의 하수인들이 방해를 하자, 화가 치민 갈밭새 영감이 그 중 한 명을 탁류에 던져 살인죄로 잡혀감.
    또다시 유력자의 손에 넘어간 섬 • 2학기가 시작되었으나 건우는 학교에 오지 않고, 군대가 조마이섬을 정지한다는 소문이 들림.
  • 특징 : ①


    ④ 
  • 김정한(金廷漢, 1908 ~ 1996): 호는 요산(樂山). 경남 동래 출생. 1936년 「사하촌」이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낙동강 주변의 가난한 농민들의 삶을 통해 민족적 현실의 모순을 파헤치는 작품을 주로 썼다. 주요 작품으로 「사하촌」, 「인간 단지」, 「수라도」 등이 있다.
Understanding & Appreciate
  • 서술자이자 고발자로서의 ‘나’: 작가인 ‘나’는 관찰자의 위치에 서서 조마이섬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의 내력을 보고하고, 소수 유력자와 선량한 다수 민중 사이의 동태를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 비판적 시각으로 모순된 현실을 형상화: 핍박하는 자에 대한 갈밭새 영감의 살인 행위를 통해 외세의 압제와 제도의 불합리성으로 항상 토지를 이용하면서도 소유하지는 못하는 민중들의 땅에 대한 사무친 원한을 드러내고 있다.
  • 20세기 우리 민족의 수난사: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었으며, 첨예한 이데올로기적 편향성 아래 수많은 민중들이 사상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이처럼 조마이섬으로 대표되는 수난의 주체(민중)의 관점에서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를 상징적으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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